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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퍼센트] 계속되는 '구급차 사망'…'제때 못 가는' 중증 응급환자 절반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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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계로 말하는 뉴스, 퍼센트 시간입니다. 응급 상황에 치료할 병원을 찾아 헤매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건 최근 5년간 중증 응급환자 가운데 제때 이송 못 한 비율이 절반 가량이나 되는데, 해마다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해결책은 없는 건지 안지현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취재진이 만난 한 어머니.

고열에 경련을 일으키던 세 살짜리 아이를 병원에서 진료 받기까지 꼬박 스무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