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돈 문제로 다투다 승용차로 편의점 돌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어제저녁, 전북 전주의 한 편의점으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안에 있던 점주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금전 문제로 삼촌 부부와 다투던 조카가 술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편의점 안으로 검은색 승용차 한대가 멈춰 섰고, 그 주위로 깨진 유리창과 함께 떨어져 내린 상품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편의점으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