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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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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준,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임영웅 2위[TEN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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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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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준이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송민준이 1위에 올랐다.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최종 8위를 기록했으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올해 2월 LA를 하늘색 빛으로 수놓은 임영웅의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 공연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콘서트를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모습부터 솔직 담백한 면모까지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임영웅은 지난 2일 방송된 KBS1 '뉴스9'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응원해주는 팬들을 모습에 대해 "지금도 소름이 돋았다. 항상 진짜 꿈 같다. 이런 상황들을 마주할 때마다 사실 평범하게 일상을 사는 저한테는 또 공감이 안 된다. 가끔씩 잊어버린다. '저게 나인가?' 저건 내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막상 또 그런 순간들이 오면 또 믿기 지가 않는 거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 삶을 살게 해주셨고 제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셨고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게 해준 게 영웅시대이기 때문에 정말 나의 전부라고 표현하고 싶다"라며 영웅시대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다음으로 박세욱이 3위를 기록했다.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 박세욱은 2020년 MBN '보이스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도 참가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투명한 피부가 매력적인 여자 가수는?', '투명한 피부가 매력적인 남자 가수는?', '투명한 피부가 매력적인 여자 트로트 가수는?', '투명한 피부가 매력적인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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