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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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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황보라가 시어머니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며느리 점심 밥상, '울시엄니'(우리 시어머니) 최고, 한없이 퍼주시는, 설거지도 못하게 하시고 사랑받는 둘째 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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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속에는 여러 반찬이 차려진 밥상이 보인다. 며느리를 향한 시모의 애정이 엿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 김용건은 1996년에 전 부인과 이혼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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