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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장마철 코 앞인데...산불 피해지 산사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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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했는데요.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 위험이 큰 곳이 바로 이런 산불 피해 지역인데, 자칫 더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HCN 충북방송 박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한 낚시객의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옥천 산불.

호숫가 주변에서 시작된 불은 31시간 동안 4개 마을의 산림 25㏊를 태우면서 일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