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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세리가 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세리, 멜로망스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참견 영상 속 박세리는 매니저, 실장과 함께 미국으로 출장을 떠났다. 실장은 "K-컬처 시대지 않냐. 감독님께서 K-스포츠, 골프가 최고라고 하시는데 내년에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한국 여자 골프 대회를 개최하시려고 골프장 답사를 오신 거다"라고 미국으로 간 이유를 밝혔다.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상금을 타게 만들 것이라며 “모든 경비는 자비다. 미국 대회에 가려면 비행기, 렌트비, 숙박비, 캐디 등 1년 경비만 2억 5천만 원 정도다. 이번 대회는 최하위 상금이 천만 원이다. 본 시즌 전에 조금이나마 벌게끔”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박세리는 본인이 받은 누적 상금이 140억 원이냐는 질문을 받자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방송에서 다들 그렇다고 하더라”라고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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