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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살인해 보고 싶었다"...정유정은 사이코패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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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범행 후 태연…반사회적 인격 장애 의심

"여러 가지 성격 장애 동시에 나타나"

"정유정, 생애주기 관찰해 범행 동기 찾아야"

"정유정, 은둔 생활하며 범행 학습"

[앵커]
앱에서 만난 또래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신상 공개가 결정된 정유정은 현재 검찰로 신병이 인계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정유정은 "살인해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범행 동기를 밝히기도 했는데, 전문가들은 사이코패스 성향은 물론 다중 성격 장애도 함께 들여다봐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보도에 이윤재 기자입니다.

[기자]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행용 가방을 끌고 가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