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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2달 만에 득점포...전북, 선두 울산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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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약 두 달 만에 골을 터뜨린 조규성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울산을 2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전북은 2만 7천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울산에 줄곧 밀렸지만, 후반 교체투입 된 조규성이 경기 막판 다이빙 헤딩슛으로 울산 골문을 갈랐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문선민의 쐐기골까지 더한 전북은 최근 6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거두며 상위권 도약에 시동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