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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일회용기 창고서 불‥숙박시설·승용차 화재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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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휴일인 오늘 더운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강원 원주시의 한 일회용기 창고에서 불이 나 1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 이태원동의 게스트하우스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류현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은 연기가 끊임없이 치솟고, 시뻘건 불길이 뒷산을 향해 넘실거립니다.

오늘 낮 12시쯤 강원 원주시의 한 일회용기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