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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기승인데 휴일 진료 멈춘 소화병원…"의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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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은 좋은데 요즘 독감이 기승이라 특히 아이를 둔 부모들 걱정이 큼니다. 더욱이 국내 첫 어린이 전문병원인 소화병원이 오늘부터 주말에는 토요일 오전만 진료를 봅니다. 여러번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의사가 부족한 때문이죠.

박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46년 문을 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전문병원입니다.

그동안은 평일은 물론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아이들 건강을 책임져왔지만 오늘부터는 토요일 오후진료와 일요일 진료를 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