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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후의 명곡' 김수찬 "진성 원픽 애제자=이찬성? NO, 나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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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불후의 명곡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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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진성의 애제자라고 자부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진성 레전드 편으로 꾸며져 양지은, 정미애, 이찬원 등이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찬은 "우승을 하려고 나왔다. 이찬원을 저지하려고 나왔다"라고 알렸다.

이에 이찬원은 "제가 진성 선배님의 원픽 애제자다"라고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수찬은 "내가 원픽 애제자라고 하셨다. 군대에 있을 때 많은 경연 프로그램이 있지 않았냐. 근데 전화를 주셨다. 선배님이 노래 잘하는 친구들은 많지만 너처럼 끼 있는 친구는 별로 없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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