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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현주, 아들딸 쌍둥이 엄마 됐다…3일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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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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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

3일 공현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전날 공현주가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라며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렸다.

앞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결혼 4년 만의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공현주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라며 기븐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당분간 육아에 집중하며 몸을 회복한 뒤 활동을 개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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