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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강준, 전역 후 첫 인사…"하고 싶은 것 다 할 것, 기다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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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서강준이 군 복무를 마친 근황과 함께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밝혔다.

서강준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3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군 복무를 마친 서강준의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강준은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여전히 짧은 머리와 함께 여전히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강준은 “제가 큰 일 없이 다치지도 않고 무사히 전역했다”고 말문을 열며 “전역을 하고 바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에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꾹 참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촬영이 있을 때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많이 기다리셨나. 저도 많이 기다렸다. 여러분이 너무 보고 싶었고 촬영을 하고 싶었고 현장이 가고 싶었고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었고, 부모님과 친구들이 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강준은 “(군대에서) 나왔으니까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여러분이 기다리시는 좋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며 “기다려주시면 좋겠다. 기대해달라”고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2021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군 입대해 지난 달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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