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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현주, 아들·딸 쌍둥이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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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은정 기자]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S/S 서울패션위크 ‘티백(tibaeg)’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배우 공현주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14 /cej@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공현주가 아들, 딸을 품에 안았다.

3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공현주가 전날(2일)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그는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그는 지난 1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날이 더워질 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야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공현주는 현재 출산을 앞두고 산후조리에 힘쓰고 있으며, 추후 육아에 집중하다 작품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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