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보티첼리부터 고흐까지…英 내셔널갤러리 명화 한자리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티첼리부터 고흐까지…英 내셔널갤러리 명화 한자리에

[앵커]

영국의 세계적인 미술관, 내셔널갤러리의 명화 50여점이 서울에 상륙했습니다.

보티첼리와 라파엘로, 반 고흐 등 서양 미술 거장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오주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죽은 소년을 살리고, 어머니를 때려 저주받은 두 아들의 입에서 악마를 빼냅니다.

5세기에 살았던 피렌체의 수호성인, 성 제노비오가 행한 기적을 그린 보티첼리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