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박태준, 태권도 세계선수권 남자 54㎏급 우승...한국 세 번째 금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태권도 남자 경량급의 기대주 박태준이 처음으로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태준은 아제르바이잔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54㎏급 결승에서 스페인의 바스케스를 라운드 점수 2 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58㎏급의 배준서, 남자 87㎏급의 강상현에 이어 우리나라의 세 번째 금메달입니다.

박태준은 지난해 10월 처음 출전한 월드그랑프리시리즈에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델라킬라를 꺾으며 우승해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