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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아이언맨’ 윤성빈이 일상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마지막에는 다음 주 ‘아이언맨’ 윤성빈과 ‘대호84’ 김대호 아나운서가 일상을 예고했다.
혼자 산 지 3주 됐다는 윤성빈은 집을 공개했다. 무심한 듯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켈레톤 국가대표답게 진열장에는 그가 썼던 헬멧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이 보관돼 있었다.
백미와 닭가슴살을 정량만 섭취하고, 운동을 통해 성난 근육을 공개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한 윤성빈도 평소에는 집에서 드라마를 시청하며 중얼거리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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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출처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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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번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돌아온다. 김대호는 ‘다마르기니’라는 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대호는 ‘다마르기니’를 캠핑카로 꾸미는가 하면 차 지붕 위에 앉아 캠핑을 즐기는 등 자연인 그 자체를 보였다.
“젓가락인 줄 알았는데 국수였다”라며 허당스러운 모습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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