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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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사진=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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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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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사진=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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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월이 제철인 감자는 맛뿐만 아니라 '농산물 분유서 최고 영양 가치를 지닌 식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건강을 보장하는 음식이다. 감자 속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 해소, 노화 방지 등 효과를 가져온다. 또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예방효과를 지니고 있다. 특히 폴리페놀과 아르기닌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세포 변성을 저지해 소화불량 및 위염을 낫게 하는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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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사진=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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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도 수박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주는 대표적인 여름 음식이다. 참외는 베타카로틴, 쿠쿠르비타신, 엽산, 칼륨,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함량이 높다. 특히 쿠쿠르비타신 A~D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간 기능 보호, 심혈관질환 예방, 염증 억제 등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많은 비타민 C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갈증을 해소하고 신체의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인 참외의 경우 장이 약한 사람,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 등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이 밖에도 글리세믹 지수가 낮아 당뇨병 조절에 효과적인 복분자, 위장의 유해한 세균을 없애 피로회복과 소화에 도움을 주는 매실, 비타민B12가 간 기능을 높여 악성 빈혈에 도움이 되는 재첩, 피부보호와 원기 회복에 좋은 추어탕 등도 무더운 여름철을 버티게 해 줄 수 있는 음식들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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