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나혼산’ 전현무, 건강검진 이후 테니스 도전 “이젠 대놓고 비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새로운 취미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테니스 코트로 나서는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테니스 용품 숍을 찾았다. 그는 “테니스를 제대로 쳐볼까 하고, 그동안 사용했던 라켓을 새로 바꾸고 싶었다. 우리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은 롤모델이 중요하다. 동기부여 때문에. 요즘 조코비치에 꽂혀있어서. 무코비치로 변신하려면”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다면 이젠 그냥 대놓고 비만이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테니스 코트에 자주 갈 생각으로 갔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약간 체고 선배 같지 않냐”며 “순간 딱 보니까 일본이나 대만의 청춘 영화 남자 주인공 같았다. 왕대륙 같은 느낌 있지 않냐”며 너스레 떨었다. 그 모습을 보던 코드쿤스트는 “소림축구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