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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르신 맞춤" "2시간 연장"...이색 점포로 은행 자구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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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르신 맞춤 점포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하는 지점까지, 은행들이 이색 점포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영업점 감축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자구책 마련을 모색한 건데, 엄윤주 기자가 직접 가봤습니다.

[기자]
서울 신림동에 있는 은행 점포.

유독 머리가 희끗희끗한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현금 자동 인출기부터 번호표 발급기까지, 화면 안에는 쉬운 우리말로 된 서비스 항목이 큼지막한 글씨로 쓰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