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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영지와 나영석PD가 발트해 관광에 나섰다.
2일에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이영지, 미미, 안유진이 핀란드 관광에 나선 가운데 이영지와 나영석PD가 함께 발트해를 보러 갔다.
네 글자 퀴즈에 강점을 드러냈던 안유진이 점점 말리면서 미미와 자리를 바꿨다. 지락이들은 부라타 엔초비 피자를 걸고 개인전을 시작했다. 미미는 산부에 "산부지쥬"라고 답했고 이영지는 "어제부터 자꾸 나비족 언어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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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유진은 깔라에 "깔라깔라"라고 답해 또 다른 나비족 언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은지, 이영지만 피자를 먹게 됐고 이은지는 피자의 맛에 감탄하다가 무의식적으로 한 입 더 먹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 피자를 걸고 지락이들은 눈을 밝혔고 지락이들은 연속으로 퀴즈를 성공해 기대를 모았다. 이은지만 남은 상황. 미미는 나비족 언어로 응원하며 긴 머리카락을 연결하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미의 응원 덕분에 이은지는 퀴즈를 맞혀 결국 지락이들은 온전한 프리 알리엘리 피자 한 판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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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라자냐를 걸고 또 한 번 퀴즈가 진행됐다. 지락이들은 라자냐 튀김이라는 새로운 메뉴에 설레하면서 진지하게 퀴즈에 임했고 네 글자 퀴즈에 성공해 라자냐 튀김을 맛 봤다. 이영지는 박수를 치며 셰프에게 환호했고 "나 핀란드에서 살아야겠다.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나영석PD와의 발트해 관광을 앞두고 "나PD님이랑 같이 '환승연애' 찍어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은지는 "지금 나영석PD는 머리가 좀 현규 같다"라고 공감했고 이영지는 성해은의 표정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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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유진은 핀란드 헬싱키 관광에 나섰다. 안유진은 귀여운 아이템을 사겠다며 설레했다. 안유진은 함께 한 제작진들에게 사진을 부탁했지만 만족할만한 사진을 찍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영지는 나영석PD와 발트해 산책에 나섰다. 이영지는 "사진 안 찍어줘도 된다. 첫사랑 얘기 해달라"라고 대뜸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귀여운 모자를 발견하고 나영석PD에게 씌워준 후 사람들에게 나영석이 한국에서 유명한 PD라고 소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영석PD는 "내가 왜 얘랑 발트해를 왔지 창피해 죽겠다"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와 미미는 쇼핑에 나섰지만 핀란드 물가와 부족한 용돈에 당황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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