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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4' 캡쳐 |
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4' 에서는 크레즐 (김수인-이승민-임규형-조진호), 포르테나 (이동규-오스틴킴-서영택-김성현), 리베란테 (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가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생방송 결승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생방송에는 대결을 펼치는 이들 외에도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역대 우승팀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리베란테의 진원은 팬텀싱어4 합류 당시부터 손태진의 사촌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진원은 이 날 1차무대를 마치고 소감을 묻는 MC 전현무에게 "제가 7년 전에는 저 자리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의 결승 무대를 보고 있었다" 며 감회를 털어놨다. 이 때 카메라는 때맞춰 진원의 사촌이자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인 손태진을 비췄고. 손태진은 쑥스러운 미소로 사촌동생 진원을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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