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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손 모은' 발달장애청년들…"프로답게 일하고, 정당한 대가 받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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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달장애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벽화로 그렸습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정당한 보상도 받고 싶지만 선뜻 일을 맡기는 데가 많지가 않습니다.

강버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오은빈 : 치즈가 들어 있는 더블 불고기 좋아하는데요.]

[박지수 : (고양이가 지수씨인 거예요?)제가 멸종위기 동물들과 같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김지민 : (원숭이랑 닮았단 이야기 안 들었어요?)조금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