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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마스크로 얼굴 가린 정유정 "피해자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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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신상이 공개된 스물세 살 정유정이 오늘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살인을 해보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던 정유정은 "제정신이 아니었다"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조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은 모자를 눌러 쓴 정유정이 경찰서를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