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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무뚝뚝했다"…정유정 기억하는 이웃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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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유정은 평소 이웃 주민과도 잘 소통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는데, 범행 사흘 전 정유정이 들렀었던 한 가게 주인은 그저 무뚝뚝하게 생필품을 사갔다고 전했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6일 밤.

부산의 한 상가 CCTV에 여행용 가방을 들고 거리를 내려오는 정유정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