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日 기시다, 장남 이어 본인도 친인척 송년회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들이 총리 공관을 사적 용도로 사용해 곤욕을 치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본인도 공관에서 친척들과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공관 내 사적 공간에서 찍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시다 총리가 친척들로 보이는 인물들과 함께 찍혀 있는 사진이 일본의 주간지에 공개됐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주간지는 기시다 총리의 형제와 그 배우자, 자녀들이 모인 망년회였다며 외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친척들만의 모임이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