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우블스' 최영준,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이준혁·유재명 한솥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영준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에이스팩토리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최영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드라마와 영화, 공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인 만큼 배우가 지닌 역량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최영준과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최영준 [사진=에이스팩토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영준은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딸 바보 제주 아방 방호식 역을 맡아 아버지의 절절하고도 애틋한 부성애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이에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최영준은 현재 영화 '모럴해저드'(가제)를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도 앞두고 있다. 최영준은 창작 뮤지컬 '98퍼센트'를 통해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오는 7월 19일 개막하는 연극 '2시 22분' 준비에도 한창이다.

한편,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자백'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비밀의 숲2'를 제작했으며, 소속 배우로는 이준혁, 유재명, 윤세아, 이시영,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염혜란, 이주영 등이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