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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살인' 정유정 "제정신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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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정유정이 오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정유정은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정유정이 경찰서 유치장을 나섭니다.

살인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