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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모태범·임사랑 1년 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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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모태범 인스타그램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이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양측 소속사는 2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들은 최근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결별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모태범과 임사랑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소개팅부터 프러포즈까지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하며 교제해왔으나, 1년여 만에 결별을 택했다.

모태범은 대한민국 최초의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1992년생인 임사랑은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활약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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