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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가재울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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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238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첫째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2382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191가구다.
주요 분양단지로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가재울아이파크’, 경기 파주시 목동동 ‘운정자이시그니처’, 광주 서구 쌍촌동 ‘상무센트럴자이’ 등이 있다.
‘DMC가재울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으로 조성하는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총 283가구(일반분양 92가구), 전용면적 59㎡다. 오피스텔은 77실 중 69실을 공급하며, 전용면적은 24~56㎡다. 접수일은 오는 8일이다.
해당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차량 10분대, 시청 및 광화문, 여의도 업무지구를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가재울초·중·고교 등 학군도 우수하다.
채민석 기자(vege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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