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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토트넘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온다면, 해리 케인을 대신해 후루하시 쿄고가 최전방에 뛰게 될 것"이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 시 예상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허리에 변화는 없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에 합류했고 중용됐던, 올리버 스킵,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조합이 나설 것으로 점쳤다. 포백은 이탈리아에서 복귀할 우도지를 포함해 랑글레, 로메로, 포로였다. 골문은 자유계약대상자(FA)로 이적이 유력한 위고 요리스를 대신해 벤 포스터가 낄 거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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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텔리니 수석코치도 반등하지 못했다. 스텔리니 수석코치를 보낸 뒤에는 라이언 메이슨이 팀을 지휘했다. 후반기에 흔들린 토트넘은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고사하고 어떤 유럽대항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뒤에 율리안 나겔스만 등 굵직한 감독과 연결됐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페예노르트에서 지도력을 입증한 슬롯 감독이 유력할 거로 보였지만, 페예노르트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물거품이 됐다. 토트넘은 페예노르트가 제시한 위악금에 부담을 느낀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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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겨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오현규를 영입했고, 오현규는 후반기에 팀에 잘 녹아들며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다면, 오현규에 이어 손흥민을 지도하게 된다. 다만 유럽 빅리그 경험이 없기에 토트넘이 원하는 성적을 가져올 수 있을지 물음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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