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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문화현장] 다른 접근, 회화의 본질…2인전 'HIDDEN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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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리얼리즘 화풍의 공성훈 작가와 초현실주의적인 감성의 김성룡 작가, 2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접근 방법은 다르지만 회화의 본질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HIDDEN ONE / 25일까지 / BUM갤러리]

짙은 구름이 요동치는 하늘과 거센 물결이 맞닿은 곳, 뭍의 끝자락 바위 위에 우뚝 선 채 온몸으로 바람에 맞서는, 그 숭고한 순간을 포착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