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극장에서 운동하면서 영화 관람을…스포애니관, 개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 기업 케이디헬스케어와 멀티플렉스 CJ CGV가 국내 최초로 영화를 관람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케이디헬스케어는 자사 브랜드 스포애니를 통해 사이클 시트를 제공하고, CGV는 CGV스타필드시티위례 4관에 사이클시트 전용 공간(마지막 줄)을 마련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화 생활을 즐기고, 운동도 함께 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을 구성했다.

영화를 비롯한 콘텐츠 상영 뿐만 아니라 극장 공간의 특성을 살린 특화된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주는 CGV와 언제(anytime) 어디에서나(anywhere) 누구나(Anyone) 무엇이든(anything)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spoAny)는 고객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포애니의 저소음 사이클시트로 영화에 집중하면서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서비스를 시행한다.

‘건강과 문화생활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사이클시트로 운동도 즐기는 새 경험을 CGV스타필드시티위례에 위치한 ‘스포애니관’에서 체험 가능하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