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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웰컴금융, 웰컴복지재단에 '이동식 빨래방 차량'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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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방문 세탁

"복지 사업 지속 노력"

아시아투데이

장세영 웰컴크레디라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부터)과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부회장,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 고광태 웰컴복지재단 이사장, 이종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열린 '이동식 빨래방 차량 기증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웰컴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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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웰컴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사회복지재단인 웰컴복지재단에 이동식 빨래방 차량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과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웰컴금융이 기증한 이동식 빨래방 차량은 웰컴복지재단의 독거 노인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동식 빨래방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부피가 큰 빨랫감을 세탁한 뒤 배달하는 서비스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결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이동식 빨래방 차량 기증을 하게 됐다" 며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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