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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직접 파헤친 '사라진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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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진실 호소한 1년 >

지난해 JTBC가 처음 보도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입니다.

한 30대 남성이, 귀가하던 20대 여성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고 피해자는 뇌 손상으로 하반신 일부가 마비됐는데요. 재판 과정에서 뒤늦게 성범죄 가능성까지 제기됐습니다.

[앵커]

지난해 5월,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JTBC가 오랜 기간 추적 보도해왔고 어제(1일) 저녁 뉴스룸에 피해자가 직접 나와 인터뷰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