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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물가부담 중산층 가장 컸다…소득 중위 60% 상승률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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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이상 가구 물가상승률, 39세이하 가구보다 0.4%p 높아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지난해 소비자물가 부담은 중산층인 소득 중위 60%에게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60세 이상이 가구주인 가계의 물가 부담도 청년층 가구보다 컸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1년 및 2022년 가구특성별 소비자물가 작성 결과'에 따르면 균등화소득을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소득 중위 60%의 지난해 연간 물가 상승률은 5.2%로 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