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40여 명, 79주년 침공 맞아 노르망디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40여 명이 노르망디 상륙 79주년을 앞두고 프랑스행 전세기에 올랐습니다. 참전 용사들 중엔 상륙작전 이후 노르망디를 찾는 게 처음인 이들도 있었습니다.

정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항 터미널 안에 남색 유니폼을 입고 모인 사람들. 전주에 맞춰 몸을 풀더니,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를 합니다.

노르망디상륙작전 79주년을 맞아 프랑스로 떠나는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한 고등학교 밴드가 특별공연을 준비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