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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RMC'는 2일(한국시간) "PSG가 더 이상 김민재와 계약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너무 비싼 게 이유다. PSG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에게 눈을 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PSG는 그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함께 김민재 영입전을 벌였다. 김민재 에이전트와 협상을 벌이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최종합의 도달에는 실패했다. PSG가 판단한 김민재 가치보다 실제 몸값이 비싸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만큼 시장에서 김민재의 인기가 많았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끄는 핵심 멤버였다. 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평가되며 유럽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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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이전부터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꿈이라 밝혀왔다. 맨유는 김민재 바이아웃 금액인 4,000만 파운드(약 660억 원) 이상을 낼 준비를 마치면서 이에 화답했다.
PSG가 가로채기 위해선 웃돈을 더 얹어야 되는 상황이다. 'RMC'는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 합류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며 "올 여름이 지나고 나폴리에 계속 남을 가능성은 현재로선 적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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