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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요르단 왕세자 초호화 '세기의 결혼식'…전세계 VIP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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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르단의 후세인 왕세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유력 가문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영부인과 윌리엄 영국 왕세자 등 세계 각국의 VIP 들이 하객으로 총출동한 세기의 결혼식이었는데요, 후세인 왕세자는 요르단 차기 국왕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하게 장식된 궁전에 압둘라 2세 국왕의 장남인 후세인 요르단 왕세자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알사이프가 들어섭니다. 서로 반지를 주고 받고 서명합니다. 세기의 결혼식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