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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스라엘, IAEA의 이란 미신고 핵시설 조사종결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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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 "이란 핵보유 막을 것"…외무부 대변인 "IAEA 신뢰 훼손"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신고 핵시설 가동 의혹에 대한 조사를 종결하기로 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결정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내놓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1일(현지시간)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나는 이란에 관한 모든 발표를 듣고 있다. 그래서 이란과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전할 메시지가 있다"며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