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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건설노조 "매일 추모제 뒤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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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어젯(1일)밤 서울 도심에서 분신 노동자에 대한 추모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우려했던 노조와 경찰 간의 물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박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저녁 7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분신 노동자 추모 문화제는 별다른 마찰 없이 끝났습니다.

민주노총은 조합원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 행사만 진행했고 분향소 설치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