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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혁신 기업가 저주 더 이상 없어야…기득권·정치권이 최대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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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다'가 불법이 아니라는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오자, 이재웅 전 대표는 혁신적인 기업가가 저주받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박상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법원의 무죄 판결에도 타다는 부활할 수 없습니다. 택시기사들의 표를 의식해 당시 민주당 주도로 만든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서비스를 다시 할 수 없는 겁니다.

이재웅 전 대표도 "혁신이 두려운 기득권의 편에 선 정치인들이 법을 바꿔서 혁신을 주저앉혔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