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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남정보대, 에너지신사업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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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2023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업단은 서류와 면접 심사로 화공에너지공학과 재학생 8명을 ‘2023 에너지신산업 서포터즈 1기’로 선발했다.

이들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에너지신산업 분야 홍보와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2023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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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선 사업단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에너지신산업 첨단 분야를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에너지신산업 서포터즈의 맞춤형 홍보와 도우미 활동으로 재학생·일반인 등 누구나 사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신기술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인재 양성사업이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전문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3차연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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