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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선호 "영화 위해 급하게 10kg 감량...최선을 다해 운동하는 스타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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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선호가 영화를 위해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일 공개된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김선호에게 "실물로 뵈니까 다르다. 어깨도 엄청 넓으시다. 키가 엄청 크셔서 앉으시기엔 아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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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종국 김선호 [사진=유튜브]



이후 김선호는 자신의 운동 스타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운동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저중량 저반복으로 이틀 바짝 하고 왔다"며 "근근이 1년 동안 운동했다. 저중량 중에서는 제가 1등"이라고 자랑했다.

김선호는 영화때문에 감량을 했다며 "갑작스럽게 제가 10kg 정도 뺐다. '귀공자' 찍을 때는 운동을 전혀 안 한 깨끗한 상태였다. 희미하게 (복근이)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저는 운동이라는 걸 평소에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한다. 오히려 저는 촬영 때 운동 안 한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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