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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천막 없이' 영정 올려둔 분향소…추모 문화제 충돌 없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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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씨를 추모하는 행사에서 경찰이 분향소 천막을 강제로 철거하고 4명을 체포한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노동자들은 일주일 두 번 하던 이 행사를 매일 하기로 하고 오늘(1일)도 다시 같은 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장 연결해 보죠.

함민정 기자, 어제 이 시간엔 큰 충돌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한 시간 전쯤 시작한 추모 문화제는 방금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