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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세사기 피해지원 위원회 발족...이달 말 첫 인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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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대상 여부를 심의하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 위원회가 오늘(1일)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전세사기 피해 지원 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피해자 심의 가이드 라인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속도라며 형식과 절차보다도 피해자들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면서 최대한 빠르게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