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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軍 "잔해 동체는 2단 추진체·길이만 15m...위성 탑재체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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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 잔해 길이 15m로 확인…인양 중 가라앉아

국방부 "2단 추진체로 보여…나머지도 추적 중"

우주발사체 잔해, 역대급 크기…인양 결과 관심

이종섭, 심리전 재개 요구에 "모든 방안 검토"

[앵커]
서해 상에 추락한 북한 우주 발사체의 잔해를 찾고 있는 군은, 어제 발견한 잔해의 길이가 15m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수면 위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돼 인양하던 중 물에 가라앉았는데요.

비교적 온전한 모습을 유지한 것이 확인되면서 위성체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군에 포착됐던 북한 우주 발사체 동체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