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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아이 "과거 마약 사건 죄송…평생 반성하며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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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음반 '투 다이 포' 쇼케이스…"변화한 모습 보여줄 것"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래퍼 비아이가 과거 마약 투여에 대해 사과했다.

비아이는 1일 서울 신한플레이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음반 '투 다이 포' 발매 쇼케이스에서 "사건 이후 한 번도 마음이 가벼웠던 적이 없었고 평생 반성하며 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비아이가 지인을 통해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2021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처음으로 나선 공식 석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