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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산 또래 여성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23살 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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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 과외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23살 정유정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6일 밤, 여행용 가방을 든 여성이 주위를 둘러보는가 싶더니 유유히 길을 걸어갑니다.

부산에서 과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유정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