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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주미대사 "北 응분의 대가 치를 것"...백악관 "김정은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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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우주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조현동 주미 대사는 한미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2차 발사를 강행할 경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백악관도 발사 성패 여부와 무관하게 김정은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현동 주미대사는 북한의 우주 발사체 발사가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발사 자체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